생활권발전협의회는 현 정부의 지역발전 전략으로 행정구역을 초월해 주민들의 실제 생활공간을 이루는 인접 시·군간 협력으로 다양한 주민체감형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행복생활권 정책 수행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복생활권 현황과 추진상황,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대전권 중추도시생활권 발전계획안에 대한 용역보고 등을 토대로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중추도시생활권은 대전을 비롯해 충북 옥천군,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등이며 지난 1월14일 구성됐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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