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TV쇼 진품명품' 세종시 편 녹화가 다음달 8일 오후 1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16일 시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집안 어딘가 소장 중인 유물의 의미와 가치를 바로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진동만·김영복·이상문·양의숙 전문 감정위원 4명은 그림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을 무료 감정한다. 다만 고화폐와 우표는 감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공보관실(044-300-2615)로 문의하면 되고, 자신의 소장 고미술품 가치가 궁금한 시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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