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한솔동 인근 자동크린넷 시스템 인근에서 현장체험 활동에 나선 미르초 학생들. |
각급 학교별 신청 쇄도와 함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 13일 미르초 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행복도시 내 첨단 자원 순환 시스템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일상생활 속 음식물 및 일반 쓰레기 처리과정과 폐기물의 에너지화를 구현하기 위해 자동크린넷 시스템과 폐기물 연료화 시설을 탐방했다.
조현태 본부장은 “행복도시 계획단계부터 친환경 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라며 “온실가스 발생량 최소화와 신재생 에너지 도입률 확대를 통해 세계 최고의 자원순환형 에너지 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대외협력센터(044-860-7449, 7469).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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