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대회]8년째 단골손님 '금성백조주택' 올해도 왔죠

●제8회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

지역 대표 건설사인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100여명은 '제8회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에서 뜨거운 단체응원전을 펼쳤다. 13일 열린 대전국제축구대회에도 어김없이 정성욱 회장 등 임직원들이 8년째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단골손님.<사진>

정성욱 회장은 경기 시축을 위해 대전시티즌 응원복과 운동화를 신고 직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에 참석하며 축구를 즐겼다.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팽팽한 접전에 탄성과 아쉬움을 쏟아냈다.

이창종 금성백조주택 전무는 “대한민국의 첫 상대인 러시아팀과 대전시티즌의 경기에 직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며 “시민들의 구단인 대전시티즌이 선전하며 좋은 팀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