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보건소(소장 이순옥)가 '구강보건의 날' 을 맞아 실시한 제2회 세종시 건치아동 선발대회에서 아름초등학교 박신영(5년)양이 최고상인 최우수 건치상을, 홍재희(연봉초6)양이 미소상을, 박서준(참샘초6)군이 이고운상을 각각 받았다.
구강건강의 모범이 되는 아동을 격려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이 대회는 관내 각 학교에서 추천한 건치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보건소에서 심사를 벌여 최종 선발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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