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해 까다로운 수질검사 실시와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및 급수보급률 확대, 지속적인 상수도 시설 확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상수도 보급률 100% 달성을 위해 2002년부터 180억원을 투입해, 시 외곽 미급수 지역 50개 동에 배·급수 104.9㎞를 확충하는 등 주민들의 급수불편 해소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중부권 대표 수도사업자의 입지를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