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에서는 경과보고, 새 UI공개, 현판 제막, 새 교기 게양 등이 이어진다. 정 총장은 “교명 변경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이 시작 됐다”며 “미래를 지향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학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DST는 2015학년도 입시부터 학과 통폐합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40여개 학부 계열 학과에 모두 44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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