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바이오상용화센터는 2010년 1월부터 3년 동안 모두 195억원이 투입돼 오창분원 내에 6천700여㎡ 규모로 설립됐으며 바이오의약 상용화 연구시설, 바이오소재 상용화 연구시설 등 산업화 전문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이오상용화센터는 바이오상용화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 시제품을 생산하고, 바이오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수요를 지원, 바이오 연구결과의 실용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바이오 상용화 공정 원천기술 개발, 바이오 제품의 산업적 생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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