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선정 건수로는 부산(5건)에 이어 두번째며, 시는 지난해 '시민참여형 공공시설 안전관리 맵서비스'가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이후 2년 연속 성과를 거뒀다.
시가 제출한 선도과제는 안전 관련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민과 함께 마을별 위험예측지수를 분석해 위험유발요인을 개선하는 시책과 대전시 수치지형도 발급단계를 개선해 민원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시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선도과제 실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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