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장 막판 외국인이 순매수를 돌아섰지만, 오전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동시에 순매도 한계에 부딪히며 2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투자 주체별로는 기관이 2657억원을 매도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00억원, 657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16포인트(1.54%) 떨어진 523.12를 기록했다.
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구긴이 각각 292억원, 2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은 324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60원 내린 1020.50원에 마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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