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당선인은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행정구역개편을 진두지휘해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제도에 커다란 전환점을 만든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그는 2004년 열린우리당으로 17·18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인의 길을 시작한 뒤 대전과 중구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행정과 중앙정치, 국정운영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전시장 적임자론'을 주장해 온 권 당선인의 4년간의 대전시정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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