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은 이날 한밭야구장 밖에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라는 주제로 포토존을 설치해 '나라사랑큰나무'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참여자에겐 즉석 사진과 배지를 제공한다.
야구장 내에선 희생과 신뢰를 상징하는 제복 입은 군인, 경찰 소방관들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뒤들 따라 국가유공자의 애국심과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사랑큰나무' 기가 입장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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