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문가 이춘희로 세종시를 바꿀 것인가 아니면 세 번 임기를 마친 현 시장으로 세종시를 그대로 둘 것인가 결정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저에게 세종시는 일생의 과업이며 꿈입니다.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을 맡아 제 손으로 설계한 도시이며, 남은 삶 동안 제 손으로 완성시키고픈 도시입니다. 조치원을 핵심으로 하는 북부 경제중심지, 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남부 행정중심지로 균형 있게 발전시켜, 세종시를 진정한 명품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세종시의 변화를 원하십니까. 6월 4일 이춘희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시장이 바뀌면 세종시가 바뀝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