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에 사는 어르신은 집을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산성동에서 만난 분은 장사가 잘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유성에서 만난 대학생은 취업걱정을 했습니다. 대덕구에서 만난 시민은 도시철도가 신탄진까지 들어오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서구에서 만난 직장인은 노후를 걱정했습니다. 제가 만난 시민들이 대전시정의 중심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 한명의 시민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시민들을 만나겠습니다. 권선택이 사람이 먼저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