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행복한 아이, 신나는 육아를 목표로 보육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보육료 부담 완화 방안으로 “법정소득층의 차액보육료를 지원하겠다”며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는 3~5세 유아의 경우에는 현장학습비 등 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보육료 차액부분을 월 평균 1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보육료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 후보는 지난달 30일 '노인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노년층 복지공약도 제시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