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복합터미널 도로는 반석역~장대3거리 연장 4.26㎞와 장대3거리~터미널 신설 2㎞ 등 총연장 6.3㎞ 구간에 걸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차로를 설치함으로써, 교통정체구간을 개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벽산·용마 컨소시엄이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업체로 선정됐고, 행복청과 대전시가 각각 사업비 642억원을 분담하는 한편, 공주 연결도로는 1구간 송선교차로~공주IC의 총 3.1㎞ 구간에 걸친 행복청의 총사업비 718억원 공사로,경동·수성 컨소시엄의 설계로 2019년 말 준공된다.
이병창 광역도로과장은 “설계회사가 선정된 만큼, 내실있는 설계를 통해 광역 접근성 강화 및 고품질 광역도로 건설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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