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군수 후보 추가정책 발표

▲ 이석화 후보

이석화(무소속) 청양군수 후보가 6·4지방선거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당선 후 4년간 군정을 이끌어갈 추가 정책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수에 당선되면 농업인의 편익증진과 농업생산성 향상등 지역의 활력화 도모를 위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을 기필코 유치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스포츠 마케팅 확대로 식당 운영자에게 월500만원 수익 보장과 함께 청양읍 농수로를 개방하는 제2의 청계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밖에도 대중교통소외 지역에 대한 행복택시를 운영, 70세 이상 노인보호를 위한 위치추적기(GPS) 부착 등을 제시하면서 군수에 당선되면 성실하게 추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청양=이봉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