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주여성들은 자신들과 뜻을 함께하는 이주여성 650여명의 명단을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 전달했다. 또 전직 동구청 공무원 12명은 새누리당 민병직 동구청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박병호 전 구청장과 육근직 전 부구청장 등은 현직 청장이 전직자 비판에 시간을 소비하며 구민의 복리를 약화시켰다며 민 후보의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지회장 박태규)와 대전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도 이날 새누리당 박환용 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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