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성경 우송학원 이사장, 김선종 우송정보대 총장, 김주 대전치료교육협의회장을 비롯해 교수,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우송정보대는 또 솔언어임상센터 개소식도 가졌다. 이 시설은 언어재활과 학생 언어치료 임상실습교육을 위한 실습실로 CCTV가 설치돼 6개 치료실과 1개 학생 준비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 총장은 “언어재활사라는 직업에 대해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솔언어임상센터가 인재양성 공간뿐만 아니라 도움을 원하는 지역주민에게도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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