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실시한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특별 프로그램 지원' 공모에서 당선된 공연으로, 민간 주관사인 '더 하우스콘서트'가 기획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여성 5인조(바이올린 정원순 외) '디 앙상블'의 연주로 르클레어 작곡 '두 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등 3곡의 클래식 음악을 60여분 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공연이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세종=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