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보령시 부채 848억을 탕감했다고 밝히고 나머지 737억원을 시장에 당선되면 임기내에 상환하여 보령시 재정의 안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사항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산업단지 조속 착공 ▲전통시장 인근 주차타원 건설 ▲농어업 정책자금 이자보전 ▲보령신항 다기능복합항 개발 추진 ▲생활체육 시설 확충 및 종합실내체육관 건립(남포면) ▲언제나 믿고 맡길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시민이 시장이다 제안 원탁회의 ▲홀몸 어르신 및 경노당 중심 찾아가는 방문의료서비스 확대 등을 발표했다.
보령=양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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