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0개국, 6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오는 8월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위성콘퍼런스는 ICM 직전 열리는 수십건의 연계 학술회의로 대전은 주 개최지인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8건의 위성콘퍼런스를 유치했다. 대전 위성콘퍼런스는 오는 8월4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등에서 개최되며 해외 수학자 640여 명 등 830여 명이 대전을 찾을 전망이어서 약 2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