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제6대 천안시의원으로 선출돼 화제를 낳았으며 이번 선거에 백석동과 성정동을 기반으로 사 선거구 출마에 기호 2-나번으로 재도전한다.
김 후보는 “공천과 경선 모두가 불합리했지만, 불만을 가질 시간조차 없다”며 “현직과 여성이라는 프리미엄 모두를 잃었지만, 그동안의 활발한 의정 활동과 천안지역 고교평준화를 일궈낸 저력으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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