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천안의 도시팽창을 감당할 신개발지역에 대한 지원이 필연적으로 원도심 지역의 공동화를 불러왔다”며 “10여년간의 시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천안시가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근린재생형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2017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을 지원받아 원도심 재생사업이 추진된다”며 “이와 발맞춰 원도심활성화 정책을 도정에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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