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
박 후보는 간담회에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은 한시적일 뿐이고, 자립 의지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자립기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적 기업의 자립 등을 담당하는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어 “여성의 출산에서 보육, 안전, 다문화, 성평등, 일자리 등의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은 물론 보육 등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