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신화수산에 이달 말까지 노은시장내 입점을 묻는 '공유재산(수산매장) 유상 사용여부 결정서 제출촉구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은농수산시장내 수산부류 도매법인 설치를 둘러싼 대전시와 대전중앙청과 중도매인들간의 갈등이 악화일로.
중도매인들은 오는 23일 300여명의 중도매인들이 참여한 대대적 집회를 예고하며 대전시 행정절차에 불신을 표시.
이에 대해 대전시는 “신화수산측의 입장을 묻는 행정 절차로 빠르면 이번주께 해수부로부터 수산부류 도매법인 승인이 날 것”이라며 “중도매인들이 시의 행정절차를 신뢰하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토로.
오희룡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