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후보는 이날 정책발표회를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공보육시스템이 계속 강화되어야 한다”면서 “미래인재 육성은 모두의 책임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투자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에서 허 후보는 현재 19곳인 공공형 어린이집을 오는 2018년까지 60곳으로 단계적으로 늘리고, 친환경급식 지원을 학교 돌봄교실과 보육시설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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