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성 |
이 후보는 이날 “생활정치, 체감정치와 더불어 차원 높은 지역의 민원해결사로 활동해 왔다”며 “3선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다면 농업부분 복지부문 등 여러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세부사항으로는 시설하우스 등 농자재값 50~70%로 상향지원, 각 면소재지 공공목욕탕신설, 대규모실버타운 유치, 2016년까지 도시가스유치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제5대 산업건설위원장, 6대 후반기에는 부의장을 지냈다”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더 크고 힘센 머슴이 돼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일을 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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