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건설폐기물 사업장 점검

25일까지 140곳

승인 2014-05-19 13:24
신문게재 2014-05-20 15면

충북=이영복 기자

옥천군은 25일까지 건설폐기물 관련사업장 140곳을 특별 점검한다.

군 환경과는 1개반 3명이 팀을 꾸려 관내 건설폐기물배출사업장 113 곳, 건설폐기물수집운반 및 처리업 22곳,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사업장 5곳을 지도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종류별 분리배출과 보관기준 준수 등 적정처리 여부와 관리대장 작성 준수여부 등을 현지 확인 지도하게 된다.

지도·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 행정처분, 과태료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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