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후보 |
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최고위원과 박수현 의원, 광역의원 후보, 이기봉 전 연기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이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이 후보는 “세종시 출범 후 2년이 지났는데 세종시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여망을 담아 매주 공약으로 발표하고 있다”며 “자신은 시장이 되기 위해 공약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공약을 수행하기 위해 시장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 세계의 본보기가 되는 21세기형 최고도시, 모든 지역이 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 도시와 농촌이 잘 어우러진 도농통합의 모범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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