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는 논산지역에서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도·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황 후보는 “KTX 논산훈련소역은 그동안 국회 등에서 토론회를 거쳐 국방부나 국토부에서 상당부분 공론화가 이뤄진 만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황 후보는 지난해 12월 출판기념회가 끝난 후 자서전 무상 배부 논란에 대해 “출판기념회에서 책이 떨어져 못 가져간 사람과 책값을 내고도 책을 가져가지 못한 사람들에게 책을 배부한 만큼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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