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은권 후보는 학교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중구 건설을 약속했다. 원도심 지역을 특색있는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원도심 지역의 활력화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역을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보문산 주변지역을 관광벨트로 조성한다고 공언했다.
여기에 도시재정비촉진사업 추진으로 살고싶은 도시, 활력있는 도시 재창조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현실적인 복지상담 활성화를 통해 사회통합 복지실천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제안했다.
새정치 민주연합 박용갑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민생행정과 생활행정을 추진할 뿐 아니라 골목상권 경쟁력 확보를 통한 젊은 중구, 활기찬 지역경제 만들기를 다짐했다.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한 중구 만들기와 친환경적인 보문산 관광벨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쾌적한 중구 살기좋은 중구 만들기에 전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복지 증진, 생활안정지원 강화 등 나눔과 배려, 효문화로 더불어 사는 중구 만들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공언했다.
무소속 전동생 후보는 5대 권역별 장기 계획으로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로 찾아오는 경제 중구 건설을 약속했다. 또 중구청사 내 학습지원 허브센터를 신설해 동서간 교육 격차 해소 등 기회균등 교육 중구 건설을 공언했다.
편안한 주거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살고 싶은 문화 중구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섭비스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를 통해 함께사는 복지 중구 구현에도 힘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친환경을 보전하는 등 아름다운 환경 중구 조성도 다짐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