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한화이글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글스의 과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글스 사료관에는 구단의 역사 및 영구 결번 선수들의 유니폼, 야구용품 등이 전시돼 있으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무상 관람할 수 있다.
서산구장(서산시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내)에선 선수단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퓨쳐스리그 경기 또는 선수단 훈련 모습을 참관한다.
마지막으로 한화이글스의 현재를 확인하기 위해 대전구장 홈경기를 응원단석에서 관람하게 된다. 모든 이동은 1군 선수단버스로 진행,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최두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