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후보 |
한 청장은 권리당원(30%)와 일반국민(70%)을 대상으로 치러진 여론조사 경선에서 63.18%를 얻으며 송 전 의장(36.82%)을 앞질렀다.
한 총장은 이날 후보로 선출된 것과 관련 “먼저 저하고 경쟁을 펼친 송 후보께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며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총장은 또 “시장과 구청장, 시ㆍ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대전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