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사의 지속 추진 핵심정책은 ▲환황해권경제시대 '대한민국 경제중심 충남'을 열기 위한 국제물류거점 지대 기반 구축 ▲3농혁신의 지속 추진 ▲저출산·고령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생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양극화 위기에 대응하는 상생하는 경제생태계 구축 ▲지속가능한 발전 선도지역이 되도록 환경투자 지속 확대 및 기반시설 확충 등이다.
출마 회견 후 안 지사의 첫 행선지는 청양군이다. 안 지사는 도청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에 조문한 뒤 청양군으로 이동해 칠갑산 충혼탑에 참배하고,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를 찾아 노인들에게 인사드리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이어 김명숙 청양군수 후보 등과 함께 청양시장과 정산시장 등 청양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내포=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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