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희 예비후보는 14일 자료배포를 통해 “8년째 지역 최대 현안과제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고등학교 설립을 이뤄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제도권에 들어가 (가칭)신방고 설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외에도 운전면허 시험장 천안유치, 영유아 24시간 무상보육센터 설치,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문화거리 조성, 농어촌지역 초등학교 무료통학버스 전면시행, 쌍용2동 실내 게이트볼장 및 체육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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