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예비후보 |
이성호씨의 '홍길동 펀드'는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돈을 빌려 쓰고,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원금에 이자까지 되돌려주는 사인간의 공개 차입방식으로,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고 선출직 공직 입후보자의 선거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부담을 완화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설치했다는 설명이다.
이 펀드는 1억4000만원을 목표로 달성할 때 자동마감하며, 이자율 3.5%로 펀드 투자금에 대한 상환은 선거가 종료된 후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8월 4일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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