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ㆍ이준용 전 예비후보들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이철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렴과 도덕성을 갖추고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이철환 후보가 경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 후보가 재선돼 구상하는 50만 자족도시의 굳건한 기틀을 마련하고 5만불 당진시대를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철환 후보가 '시민이 행복한 당진', 나아가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힘과 뜻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철환 후보는 “두 분의 지지에 경의와 존경을 보낸다”며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두 분의 뜻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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