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소통 기간동안 투표안내문, 사전투표 등 선거우편물이 전국적으로 약 2876만통, 충청지역은 427만통이 소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우정청과 시·군 단위 우체국 등 충청지역 36곳에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안전행정부,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안전하고 신속하게 선거우편물을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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