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8일 오전 조치원읍 선거사무소에서 목요 정책 발표회를 갖고, 협업·협치·협동을 통한 고용친화형 도시 건설을 주제로 한 일자리 및 산업경제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일자리 업무 전담 기획단 구성 등을 통해 지자체 일자리 정책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과학벨트 기능지구 북부권에 조기 착공 및 남부권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 ▲행복청과 합동 투자유치단 구성·운영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비율 강화 조례 제정 ▲전국 규모의 복숭아·로컬푸드 축제 개최 ▲세종형 스마트 뉴딜사업 추진통한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 ▲세종형 고용·복지센터 운영 ▲생활임금제 단계적 도입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운영 등을 약속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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