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발굴보고회 1화와 추진상황보고회 3회, 신규사업 실ㆍ국장 협의회 1회 등을 개최하는 등 신규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간점검을 진행하면서 부처 동향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다.
올해는 국비신청기간이 예년에 비해 10일 앞당겨진 오는 20일까지여서 주요 현안사업을 재점검해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향후 부처별 계획안이 확정되는 다음달 13일 전까지 간부들이 부처를 방문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계획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제껏 발굴한 내년도 신규사업은 원도심내 지식산업센터건립 160억원, 주력ㆍ협력산업육성 250억원, 과학사업화 펀드조성 200억원 등 76건 2363억원”이라며 “국비 신청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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