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내년도 예산집행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결산검사위원은 김학현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박성희 의원, 조명희, 김일중, 유용철 등 3명의 세무·회계사와 이중기 전 연기군 자치행정과장, 한경전 전 연기군 사회복지과장 등 7명이다.
결산검사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운영하며 시청은 8~19일, 교육청은 20~27일 실시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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