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 운영기관'에 선정돼 이달 중순부터 11월까지 전국 직업전문학교 및 학원의 교·강사를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활용한 훈련과정 실무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서 3000명을 대상으로 15시간(2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개인이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직무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도출해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