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군 |
고종군 예비후보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 공심위는 지난달 28일 보령시 남부도의원후보 공천심사를 실시, 개혁성, 도덕성, 전문성 등에서 20점 이상 큰 차이가 있어 경선없이 고종군 후보를 단수후보로 확정했다고 통보했으나, 류근찬 충남도당위원장이 이같은 공천심사 결과에 반대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공심위는 5일 공심위 회의를 열어 3명 후보 모두 경선하라고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보령=양근용 기자 yong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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