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민 |
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형 공공어린이집, 친환경 급식센터 설립 등의 정책을 통해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대전 시민의 삶이 되는 복지대전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어 “대전은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시민의 부담이 더욱 크다”면서 “걸어서 10분안에 갈 수 있는 참여형 국공립어린이집을 각 동에 최소 한 개소씩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또 “정의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골목까지 행복한 복지국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동주치의제, 방사능 걱정없는 급식조례, 여성·아동 안전골목 구축 등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후보는 ▲유휴시설과 공공시설 활용한 청소년 놀이공간 확보 ▲저소득층 중심의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친환경 급식센터 설립 등을 구체적인 공약으로 제시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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