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
허 청장은 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의 후보가 결정됐고, 연휴가 지나면 지방선거가 한달도 채 남지않는다”며 “2일이나 7일 예비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 청장은 또 “지난 4년간의 구정에는 아쉬움도 있고, 성과의 뿌듯함도 있다”며 “비정상적인 행정의 정상화와 공직사회의 투명성,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주민들의 구정에 대한 참여 등 나름대로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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