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노는 지난달 27일 대전시티즌과 부천FC1995와의 경기에서 공을 세운 공격수 아드리아노와 결승골을 도운 미드필더 황진산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1득점을 한 아드리아노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올 시즌 전 경기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연맹은 또 황진산에 대해 “교체 투입 후 8분 만에 날카로운 크로스로 결승골을 도왔다”고 치켜세웠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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