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도일보와 대전시티즌의 국제축구대회 업무협약식이 29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려 본사 송명학<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사장과 김세환<왼쪽 두번째> 대전시티즌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
중도일보와 대전시티즌은 29일 제8회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본보 송명학 사장은 중도일보 사옥 5층 회의실에서 김세환 사장과 대회 목적과 협력 분야 등 6개 사항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한 뒤 상호 교환했다.
이번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는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최근 챌린지리그 1위로 우뚝 선 대전시티즌과 러시아 1부리그에 속해 있는 FC시비르의 열전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특히 한국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첫 상대가 러시아인 만큼 '미리보는 월드컵'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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