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하에 근본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에만 모든 것을 맡겨둘 것이 아니라 안전사고 현장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방정부 시군 단위부터 현장을 하나하나 챙기며 모든 안전사고 가능성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충남도 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독자적인 안전시스템 재구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민관합동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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