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연속 감소세이자 2005년 10월 이후 8년5개월만에 4만호 대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지방(4.4%)보다는 수도권(10.9%)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경향은 충청권에도 반영됐다.
충남은 481호(17.5%) 줄어든 2260호, 충북은 15호(2.4%) 감소한 618호, 대전은 71호(9.6%)를 해소한 669호를 각각 기록했다. 세종은 전월과 동일한 4호의 미분양 물량을 보유했다. 충남은 감소율로만 볼 때 울산(18.7%)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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